열심히 일한 공무원...이현미, 윤봉길, 최재중-친절 공무원...김연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새마을정보과 이현미(45세, 행정7급) 주무관을 비롯해 건축허가과 윤봉길(39세, 시설7급) 주무관, 청소면 최재중(64세, 기간제)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민원지적과 김연태(54세, 행정6급) 팀장을 선정하고 3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새마을정보과 이 주무관은 보령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위해 실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전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어 공이 인정됐다.
건축허가과 윤 주무관은 취약건축물 11동 267세대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재산피해 예방을 도모했으며, 갈매기아파트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불법건축물 88건을 정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청소면 최 주무관은 오서산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11개소의 공중화장실의 청결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면사무소에서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지난 2008년부터 폐품을 수집해 총 120만원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이 인정됐다.
민원지적과 김 팀장은 민원실 직원들의 미소.친절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안내공무원제를 운영하고 민원편의를 위해 민원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하는 등 민원 만족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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