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지난 3일 오후 1시 35분께 '고속도로에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긴박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다급한 지령을 접한 김성계 경장 등은 유성 IC 부근 현장으로 출동했다.
차량이 내달리는 고속도로에는 A 모(남, 25세)씨가 활보하고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찔한 상황에 김 경장도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김 경장은 침착하게 안전조치를 취한 후 A 씨를 구조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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