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천 한예총은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만자 2대 지회장에 이어 취임한 최명규 지회장은 대한민국 국전 초대작가로 수필부분 농촌문학상 최우수상을 받았고, 현재 서림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명규 지회장을 필두로 수석부지회장에 이상영, 부지회장 임동범.김주영.권해경.차경자 씨가 서천지회를 이끌어 간다.
한편, 한예총 서천지회는 사진.국악.미술.문인.음악협회 등 5개 지부 12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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