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20일 오전 7시 40분께 보령시 남곡동에서 분신사고로 인한 화상환자가 발생해 소방헬기를 이용해 환자를 한강성심병원으로 긴급 이송조치 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보령시 남곡동에서 분신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처치 후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환자 처치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소방헬기를 지원 요청해 보령종합경기장에서 환자를 태워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했다.
최경수 현장대응과장은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을 위해 소방헬기와 연계한 이송체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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