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활동은 122구조대원들이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해 수중에 침전된 타이어, 로프, 어망 등을 수거하는 한편 고속단정으로 해상부유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정화 활동으로 약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선박의 안전 운항 도모와 봄철 증가하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신진항 조경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122구조대장은 “무분별한 해상 투기는 선박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또 해양환경을 망칠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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