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천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동영화제 열려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충남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흔적이 노란색 리본띠에 뭍어나온다.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와 서천군농민회, 서천사랑시민모임은 공동 주최로 제2회 서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동영화제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천 봄의마을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14일에 '카트', 15일 '팔당 사람들'에 이어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기념한 '다이빙 벨'이 저녁 7시부터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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