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보령시 '기후변화 체험하며 배워요!'
(미디어)보령시 '기후변화 체험하며 배워요!'
  • 윤승갑
  • 승인 2015.04.24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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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C R ▶
보령시 기후변화 교육센터를 방문한 초록어린이집 원생들이, 자가 발전기를 힘차게 돌리면서, 즐거워 합니다.
자가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이용해, 선풍기를 돌리고, 맛있는 팝콘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하천에 쓰레기를 버리면 왜 안되는지, 그리고 분리수거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선생님의 설명에도, 귀 기울입니다.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지구환경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 선생님의 설명과, 체험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 보령시기후변화교육센터 '환경아 놀자!' 프로그램 장면.

◀ I N T ▶ 유혜원(7세, 초록어린이집)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버리고, 오염되지(환경) 않게 해야 돼요.
◀ V C R ▶
햇빛을 받지 않아도 상추와 쌈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무공해로 기른 친환경 채소를 직접 먹어보니, 환경보존에 대한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깨우칩니다.
◀ I N T ▶ 정미자 보육교사/초록어린이집
아이들이 요즘에는 소중한 것도 모르고요, 물건을 너무 함부로 쓰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들이 물건도 아껴쓰고 소중한 것을 느끼고 물건을 아껴쓰고 샴푸나 휴지나 이런 것들을 재활용 하는 것도 아니들이 아직 몰라요. 그래서 그런 것을 체험도 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아껴 쓰는 거, 자기물건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 V C R ▶
신나는 놀이체험도 즐기며,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에도 호기심이 생겨납니다.
발전기를 돌려 움직이는 자동차 경주도 재미있기만 합니다.
돌리면 돌릴수록 생겨나는 불빛을 지켜보고, 신기한 듯 만져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체험기구를 통해, 에너지가 어떻게 쓰여 지고 있는지, 올바른 에너지 사용법을 익힙니다.
◀ I N T ▶ 송화연 그린리더강사(보령시 기후변화교육센터)
이곳은 보령시 기후변화 교육센터입니다. 체험학습과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시설인데요,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일반인들도 가능합니다. 올해는 사립학교 45개 유치원생들을 초대해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V C R ▶
보령시 기후변화 교육센터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려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개관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녹색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선도적 공간입니다.
◀ E N D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와 경제, 환경의 균형있는 발전이 중요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실천성이 담보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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