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다가구주택 5억770만원 최고, 마서면 송석리 주택 61만원
개별주택 1만8,528호 대상,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3.15% 상승
개별주택 1만8,528호 대상,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3.15% 상승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8,52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역 내 소재한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일반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를 확인하고 현지를 답사해 주택특성을 조사한 후, 표준 주택의 위치와 가격을 확인.검토해 지역 간 가격균형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산정결과 서천지역에서는 장항읍에 소재한 다가구 주택이 5억 770만원으로 최고가격을 기록했고, 최저가격은 마서면 송석리 소재 주택으로 61만원이다.
서천군 전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6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서천군 재무과(부과팀)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가격 열람부 또는 서천군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 ‘개별주택가격열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https://www.kais.kr/realtyprice)에서 열람 가능하다.
이의신청한 주택가격은 적정가격 및 인근 개별주택과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조정.공시하며 결과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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