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임광서, 도로교통과 류재희, 주포면 성민수, 주산면 고복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시장 김동일)는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건설과 임광서(38세, 시설 7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류재희(46세, 청원경찰) 주무관, 주포면 성민수(34세, 복지9급) 주무관, 주산면 고복순(48세, 행정6급) 팀장을 선정하고 5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건설과 임 주무관은 봄 가뭄에 대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추진하고 양수기 등 한해대비 양수장비를 점검했으며, 편안한물길조성 16건, 지표수보강개발 2건, 수리시설 및 농업용수개발 2식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도로교통과 류 주무관은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통한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했으며,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지정, 교통표지판 일제정비 추진 등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주포면 성 주무관은 인구증가시책 추진의 목표대비 120%를 달성했으며, 월 2회 클린데이를 추진하고 미소·친절·청결운동 붐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에 컴퓨터교실을 운영하는 등 면정행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주산면 고 팀장은 지난 4월에 개최한 제11회 주산벚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미소·친절·청결운동을 솔선 실천하고 있어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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