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한 모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마을을 다녀오던중 좁은 커브길에서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다 빗길에 넘어졌으며 치아와 허리를 크게 다쳐 응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 상황실은 삽시도 인근해상에서 경비임무중인 P-90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환자를 싣고 저녁 9시20분경 대천항에 입항, 보령지역 병원으로 무사히 후송 했으며 환자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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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한 한 모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마을을 다녀오던중 좁은 커브길에서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다 빗길에 넘어졌으며 치아와 허리를 크게 다쳐 응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 상황실은 삽시도 인근해상에서 경비임무중인 P-90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환자를 싣고 저녁 9시20분경 대천항에 입항, 보령지역 병원으로 무사히 후송 했으며 환자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