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 새끼도 물려받을 가업인데, 먹고살길 없다”
<포토>“내 새끼도 물려받을 가업인데, 먹고살길 없다”
  • 이찰우
  • 승인 2015.07.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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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서천건설노조 신성식 전 지회장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15일 충남 서천군 장항생태산단 조성지역 강산건설 사업소 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충남건설기계지부(지부장 박석규) 근로자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기계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 서천건설기계지부 신성식 전 지부장은 발언을 통해 “내 새끼도 물려받을 가업인데 지역단가 없는 지역 현실에 안타깝기만 하다”며 “관계기관 및 국회의원도 지역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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