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화력 발전 건설 백지화’를 주장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는 주민대책위는 노 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세부이행계획 협약 과정이 주민들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협의되어온 만큼 이제부터는 주민들과 함께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 군수는 “그동안 추진되어온 과정을 백지화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협약은 주민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하나의 빠짐없이 협약과정을 꾸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