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3일 충남 천안시갑에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역임한 박찬우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공주시는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진석 前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조직위원장으로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6월 9일 사고 당원협의회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를 실시하고, 현지실사․면접 등을 통해 여론조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10일~12일까지 당원 및 일반시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위는 다면평가(40%) 및 여론조사(60%) 결과를 합산하여 조직위원장으로 의결한 바 있다.
또한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이들 지역을 포함한 타 지역에 대한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를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신임 김제식 도당위원장 중심으로 각 지역의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토대로 2016년 총년 승리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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