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재난과 박정애, 주민생활지원과 유은자, 환경보호과 강성옥, 보건소 심기승

안전재난과 박 주무관은 2015 을지연습의 철저한 준비와 홍보로 올해 을지훈련을 완벽히 추진해 냈으며, 특히 민․관․군․경 간의 종합상황 대응능력 공조체계 구축과 대천역 피폭에 따른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주민생활지원과 유 주무관은 올해 변경 시행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대상 세대별 안내문 발송과 방문상담을 통해 제도 시행 2개월만에 목표대비 84.6%를 달성해 국정과제를 완벽히 추진해 내고 있으며, 저소득층 권리구제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0여명의 사례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복지대상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 왔다.
환경보호과 강 주무관은 취약지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230여 톤의 수거로 쓰레기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에 앞장서 왔고, 특히 종량제봉투 미사용자와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청결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보건소 심기승 팀장은 7월초까지 확산된 메르스 감염병의 완벽 차단을 위해 접촉자 250여명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확산을 방지했고, 도서 응급 의료헬기 착륙장 건설 관련 도내 5개소 중 2개소를 유치하는 등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응급 대비 방안을 강구 하는 등 시민의 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최선의 역할로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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