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는 지난 8월 30일 청라면 죽성로 A 모(34년생, 여)씨는 음용수로 사용하는 우물에서 기름이 섞인 물이 나온다는 민원에 경찰신고와 함께 생수 2리터 80병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청라면 신선영 팀장은 "보령시가 발전하는 만큼 사회복지 분야의 인프라도 잘 확충되어 신속한 응급 구호에 보람을 느낀다"며 “균형 있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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