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59일간...보령문화의전당과 모산조형미술관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제19회 우리사이 그림展이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의 전당과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각각 개최된다.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해 올해 19번째를 맞는 '우리사이 그림展'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이다.
우리사이 그림회(회장 오난숙)의 이번 전시회는 초대작가 故김덕일(소나무), 김배히(가을), 유근영(The Odd Nature)의 작품을 비롯해 회원들의 김지영(회상-카파도키아), 김혜원(호박이 있는 풍경), 박미경(눈이 그친 뒤에), 복민숙(해바라기), 신혜용(나 어릴적), 오난숙(변함없는 사랑), 오혜영(나-장백폭포), 이성희(빛의 도시), 이은주(봄), 이재현(카모마일), 임호영(Awesome dream), 장보선(목어의 꿈), 전연숙(텃밭에 앉아서), 정미화(봄날에......,), 조연숙(꽃), 최선옥(소국), 최옥순(休휴), 최지애(두번째 싱그러운), 한아름(바라보다), 김부권(공간속의 생), 오종원(흘러내리다) 등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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