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씨는 2008년부터 3년 6개월간의 한국방송통신대학원 행정학과를 마치며 총 30학점이상을 이수하고 종합시험과 외국어 시험 등 학위취득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방송통신대 재학시절 행정학을 전공한 김씨는 실무경험과 행정학에 대한 매력을 느껴 틈틈이 행정학 서적을 공부해 지난달 10일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김 씨는 “행정학 석사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한 이론을 실무행정에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기계발과 변화하는 행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는 공무원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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