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가 지난 5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및 북한이탈주민 등에 대한 위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동대지구대는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독거노인 15명을 찾아 사랑의 쌀(10kg)을 전달하고 위문했으며, 7일은 보안협력위원회가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42세대에게 안정된 정착생활을 보탬이 되기 위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8일에는 전재철 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전의경 등이 사회복지시설인 대천애육원과 보령원을 방문해 환경정리를 돕고, 아동 교육용 컴퓨터 수리 및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재철 서장은 “이번 추석위문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픈 경찰과 각 협력단체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