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이자 전 민주당 대표대행을 역임한 문성근 후원회장은 조한기 예비후보가 문화관광부장관 정책보좌관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사이로, 지난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 때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근 후원회장은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조한기 후보의 후원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성근 후원회장은 “열정으로 일하고 진심으로 국민께 다가가는 조한기 후보의 모습에 팬이 됐다”며 “서산·태안은 물론 충남과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미래의 재목을 위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국민 배우이자 정치 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문성근 전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모셔 매우 든든하다”며 “갑질’하는 국회의원, 사리사욕만 챙기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오로지 실력으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대화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성근 후원회장은 내년 1월 중 서산.태안을 방문해 후원회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조한기 예비후보 후원회 운영위원 중에는 김덕수 전 서령고 총동문회장, 임태성 충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이상 가나다순) 등 충남 및 서산·태안을 망라하는 각계 인사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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