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를 통해 현장 맞춤형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에 기여하며, 지역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제 구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원을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2016 보령특수교육운영계획 및 주요사업계획은 특수교육의 중점 과제, 특수교육 배움 한마당 운영 등 특색사업은 물론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성교육 및 인권교육,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순회교육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현장 공감 특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도순 교육장은 “2016 보령특수교육운영계획 및 주요사업계획은 지난해 학생, 특수교사, 학부모 등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계획으로써, 현장공감 특수교육 지원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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