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발적 자원봉사로 나눔문화 확산 기여 기대
이번 협약은 초등학생 때부터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천지역에서는 지난 달 시초초등학교 협약에 이어 두 번째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맹상학 신부는 “어려서부터 체험하고 실천하다보면 교단에서 가르치고 학습하는 것 이상으로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은 앞으로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연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은 앞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와 꾸준한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통해 봉사활동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자원봉사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효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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