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민원과 김기영, 세무과 김현수, 시설관리사업소 이현미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보령시는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허가민원과 김기영(38세, 시설7급) 주무관, 세무과 김현수(46세, 세무7급) 주무관, 시설관리사업소 이현미(40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0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허가민원과 김 주무관은 계획적인 보령시 개발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개발행위 관련 처리업무(1,493건 처리), 개발행위 관련 이행보증금 부과(48건, 5억2455만원), 일시사용 개발행위 허가지 원상복구(47건, 11만5190㎡) 등 누수 없는 행정을 펼쳤다.
세무과 김 주무관은 정기분 자동차세 및 재산세의 공정과세를 위한 철저한 자료관리로 누수 없는 지방세 부과와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해 왔으며, 차량 주소이전 홍보를 통해 45대의 차량 주소를 이전하는 등 세무업무를 적극 추진했다.
시설관리사업소 이 주무관은 종합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대천체육관 등 공공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2011년 재정조기집행 목표액을 달성하는 등 기여한 공이 인정돼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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