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기념해 군민에게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실천사업으로 인간과 지구가 상생하는 녹색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탄소(CO2)을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과 서천군 환경보호과 및 농림과 직원, 서천교육지원청 장석주 교육장과 직원, 장항운수 소속 환경미화원, 서천시장협동조합 직원, 지역민등 약50여명이 참여했다.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홍성민 사무국장은“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에 맞서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선물은 바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물려주는 것이며 이것을 실천하는 방안중 하나가 내 지역에 나무심기 행사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천읍 판교천 산책길 일대에 편백나무를 통해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 서천지속협은 올해는 지역 배려 차원에 장항읍 소재 충남조선공고 주변지역에 편백나무,영산홍,철쭉,바이텍스등을 식재하고 향후 면단위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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