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656㎡ 소실,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 재산피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29일 새벽 3시경 서천군 문산면 수암리 양계장에서 불이나 양계장 656㎡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날 서천소방서는 문산면 수암리 양계장 화재발생 이후 소방차량 10대와 소방공무원 등 34명을 동원하여 1시간 반 만에 완진했다고 밝혔다.
양계장 화재는 임 모(51.남)씨의 최초 신고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씨는 집으로 귀가 중 양계장 2동에서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 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는 강한 화열에 의해 소훼정도가 강하게 일어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없어 현재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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