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정상의 정상화 확립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캠페인 예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4일 오후 2시부터 서천특화시장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여하여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화재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있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펼칠 캠페인은 서천특화시장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셋째주에는 서천지역 내 상습정체구간을 선정하여 불시 긴급출동훈련을 전개할 방침이다.
노희공 현장대응팀장은 “도로에서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소방차가 우선 통과할 수 있도록 양보해야한다”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가 내 가족과 이웃사랑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