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축동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수질 등 효율관리 협약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는 23일 2017년 착공예정인 ‘축동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노박래 서천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오병덕 지사장 등은 이날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수면과 유역을 한국농어촌공사(서천지사)와 서천군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유역 오염원 개선 및 유입 오염물질 저감 상호 노력 △유역 오염원 감축, 유입하천 수질개선, 환경기초시설 확충 △농어업인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정한 농어촌용수 확보.공급 △농어촌용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한 오염원인 파악, 최적의 개선공법 개발 적용 노력 등이다.
한산면 축동 저수지 일원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17년 착공예정인 ‘축동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은 인공습지 조성, 침강지, 식생제거, 인 불용화시설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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