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재난과 허석 주무관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14개 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과 도상훈련, 상황판단회의 등을 성공리에 개최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 훈련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 문제점과 대책 마련으로 매뉴얼 개선 등의 환류 체계를 구축했고,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기관․단체, 시민과의 실효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개선했다.
회계과 이영욱 주무관은 회계연도 개시 전 설계용역 계약으로 균형집행 준비 및 계약과 동시 선금지출, 긴급입찰제도 100%를 실시하고 계약 심사기간 단축 등을 통해 753억 원을 집행,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기여했다.
또 기준 금액이상(16건, 51억 원) 및 민간자본 보조사업(34건, 15억 원)입찰 대행으로 계약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예산절감계약과정에 대한 정보공개 시행으로 공사, 용역, 물품의 발주계획, 입찰(개찰)정보, 계약정보 등 계약 전 과정을 공개해 계약기능 통합운영관리 조기 정착과 투명성을 높였다.
산림공원과 손영일 주무관은 산림연접지 1,100개소에 대한 홍보물 정비로 소각행위 위험 계도를 실시했고, 자진소각과 산불 조기발견에 대한 헌신적 진화작업으로 지난 3월 발생한 청천저수지 산불을 비롯한 야간 산불 진화,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전개했으며, 숲사랑 계도, 산불예방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보건소 강공선 주무관은 자살을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관이 함께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해 농촌 음독자살사고를 예방하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선정 및 현판 행사 개최, 농한기철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과 독거노인 대상 우울증선별검사를 통한 농촌마을 생명사랑․행복경로당을 운영하는 등 고위험군 조기개입 및 위기관리 대응에 앞장서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