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지난 6일 현충일을 기념한 다양한 추념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충남 서천군 소재 각 관공서 청사에 게양된 ‘개념 없는 태극기?’가 눈에 띄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광복70주년을 맞아 거리마다 태극기가 늘어선 것과 비교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충일에는 조기게양으로 오전 7시부터 강하시기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후 6시,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오후 5시까지다.
야간행사 등에 있어서 국기를 게양할 필요가 있는 경우, 국장 및 국민장등 조기를 게양하여야 하는 경우, 기타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행정자치부장관과 협의하여 정한 경우에는 국기의 게양 및 강하시각을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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