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6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정
보령시, 6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정
  • 이찰우
  • 승인 2016.06.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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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공무원 오복주, 윤희정, 송흥배, 박미덕,친절공무원에 김유미 주무관

▲ 6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오복주(사무운영7급), 웅천읍 윤희정(행정7급), 대천1동 송흥배(행정7급), 대천3동 박미덕(사회복지7급)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민원지적과 김유미(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일 오전에 열릴 7월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한다.

문화공보실 오복주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매월 2회 이상 기획공연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예매관리 시스템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해왔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사업 공모·선정(4건)을 통해 국비 1억 32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힘써 왔다.

웅천읍 윤희정 주무관은 도로변 및 시가지 꽃박스 설치와 봄․여름꽃 식재, 제초작업으로 미관조성에 힘써왔으며, 특히 웅천천 제방 3km 구간에 ‘걷고 싶은 코스모스 명품 꽃길’을 조성해 주민들은 물론,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지 이미지를 선사해 주었다.

대천1동 송흥배 주무관은 미소․친절․청결 운동 붐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전직원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매월 친절․청렴 공무원을 선발, 친절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 매 분기별 우리동네 소식지를 발행해 생생하고 다양한 마을 소식과 달라지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정부 3.0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왔다.

대천3동 박미덕 주무관은 지난 10일 동대동 오랏공원에서 열린 대천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화합을 이끌었고, 또 장애인부부 이사짐 옮기기, 사랑의 김치 배달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과 참 사회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민원지적과 김유미 주무관은 임산부․노약자․장애우 배려창구 운영과 친절하고 배려 깊은 민원응대로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실시간 모바일 민원 만족도조사 실시로 시민만족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유기한 민원대상으로는 매주 실시해 만족도가 92.9%까지 상승하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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