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소중함도 배우고 방학숙제도 해결
서천도서관(관장 김국환)이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재활용 미술교실"이 개강 첫 날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재활용 미술교실"은 우유곽, 빈 휴지심, PET병등 폐품들을 활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소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는 1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폐품들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 시키면서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겨울방학 숙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높은 만족을 보였다.
서천도서관에서는 다음 주 새해 달력과 복주머니 등을 직접 접어보는 '종이접기 교실'을 개강하는 등 계속해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서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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