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 소방서․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충남도에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장비 및 청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장비 관리운용사항 기록유지 △호흡보호장비 등 개인 안전장구류 관리상태 전반 △특수 소방차량에 대한 조작능력 현장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소방차 노후율 증가(29.38%)에도 불구하고 차량관리에 최선을 다해 출동 태세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청사환경개선 사업 추진이후 청사환경이 개선되어 직원들의 사기가 상승되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평소 관내 전 소방청사 및 차량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상시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봉희 서장은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소방장비 관리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거뒀다”며 “앞서가는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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