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SNS 서포터즈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명이 참여한다.
교장, 교원, 일반직 공무원,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미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기자단’과 ‘충남교육 모니터단’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구성원과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남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여기에 파급력이 좋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사례 확산 ▲타시도 선진 사례 모니터링 ▲SNS 탑재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소통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 최종국 공보담당관은 “이번에 구성된 ‘충남교육 SNS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다양한 세대와 도교육청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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