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에 따르면 지난 2일 1회 동문들이 졸업 30주년 홈커밍데이를 추진해 열악한 농어촌 시골 중학교이지만 꿈과 이상만큼은 더 높이 더 멀리 두고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동문들의 모교사랑 후배사랑을 담아 300만원을 이날 전달하게 된 것으로 전했다.
김진만(1회) 서면중 총동창회장은“졸업 3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학금은 물론 학교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경희 교장은“이번 동창회의 모교사랑 후배사랑을 전해준 총동창회와 1회 동문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교가 창조적인 진화를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정성과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동행(同行)해 행복한 서면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데 더욱더 매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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