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7일까지 우금치 초청공연 등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운영

최근 격주로 운영되는 하반기 목요인문강좌가 ‘행복’을 주제로 한창인 가운데 연일 만석이다.
이번 인문강좌는 행복의 심리학, 행복의 경영 등 행복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을 강사와 수강생들이 힐링하며 나누고 있다.
16일 오후에는 마당극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극단 우금치의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전통 신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가 공연으로 펼쳐진다.
20일, 26일, 27일에는 △행복한 인생과 여가생활(지진호 건양대학교 교수) △조선 선비의 풍류-검과 활(박금수 (사)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사무국장) △우리음악 마음을 어루만지다(문정일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의 인문학 강좌가 차례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기벌포전통문화학교와 메타기획컨설팅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 ‘특별한 하루’다 전통무예와 국악연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문헌서원 홈페이지(http://www.munheon.org/, 전화 953-589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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