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묵회(회장 백춘자)는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그룹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의 활성화를 기하고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2010년 창립전을 시작했다.
이번 초대작가의 작품으로는 이상관(동행), 최성규(산영山影) 작가를 비롯해 회원 김동희(속삭임), 김순원(협곡), 남철우(소나무가 있는 풍경), 민현옥(휴식休息), 백춘자(카오스), 서양미(계류), 안숙자(엄나무가 있는 집), 윤연희(화엄華嚴), 이애숙(방앗간), 황 진(폭포), 박주남(향리) 등 13인의 참여해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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