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현재 다수의 석탄취급설비 정비업체로 분할되어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비관련 노하우 및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 수 있게 됐다.
보령화력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 보령화력 준공이후 석탄취급설비 최초로 시도하는 협의체 구성으로 향후 주기적인 만남과 접촉을 통해 우수정비사례발표 및 토론, 각종 고장발생 및 재발 방지대책 등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인 에이스기전(주), 원프랜트(주)를 대상으로 『연구시설 및 자재 공동 활용 협약』을 통해 장비, 연구시설, 계측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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