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내용은 보령 내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내달 17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천문학과 성악을 가르치는 부부교수이며 두란노부부학교 전문강사이기도 한 김용기, 노미라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대화’라는 주제로 대천리조트에서(웨스토피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령시와 (사)보령선한이웃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2009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부부들은 보령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사업담당 (041-934-3133)에 문의하거나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보령선한이웃과 함께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부모교육, 아이돌보미사업 등 교육 및 상담, 돌봄 사업을 펼침으로써 건강한 가정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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