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는 지난 6년 동안 시민의 역량과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하여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약자의 음지를 밝혀 참다운 소식통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우리 주민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 분야의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매일 접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의 진실과 비전이 녹아있는 보도를 목말라하고 있는 것도 현실 입니다.

6년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올바른 여론의 통로로서 혹은 행정에 대한 비판적 감시자로서 특히 힘없는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받아들이고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대 내·외적인 변화의 바람에 순응하고 주민과의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군정을 꼼꼼히 챙겨 나가는데 많은 조언과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 보령소방서도 신속하고 가장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며, <뉴스스토리>의 지속적인 노력과 창의력 발휘를 기대하며 항상 가까운 곳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뉴스스토리>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