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철 서장은 “경찰 편의를 위한 치안이 아닌,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국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해야 공감 받는 보령경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 전년 대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했으나,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음주 운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무과는 대천파출소, 장고도 신축 추진 상황을, 생활안전과는 지역경찰 자체 112 모니터링을 통한 민원 만족도 점검과 장애인.아동보호시설 점검 추진 사항 등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령경찰은 5년 연속 자체사고 없는 깨끗한 보령경찰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먼저 다가가는 공감 치안으로 믿음직한 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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