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7회 남부지역 평생학습축제는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등 5개지역이 하나의 지역으로 연합하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자신들만의 실력을 펼쳐보이는 평생학습 한마당이었다.
이에 판교중학교 색소폰 동아리는 “여행을 떠나요, 잊혀진 계절”을 발표하였으며 앵콜곡으로 진주조개잡이 등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정성기 교장은 “지식위주의 교육도 중요하고 무시할 수 없지만 점점 복잡해지고, 각박해지는 사회와 인구 고령화 사회에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학교가 진리탐구의 장이지만 이제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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