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서천군 마서면 죽산리 인근에서 김양식을 위해 불법 염산을 나눠담는 도중 증기가 흘러나와 소방차 5대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밝혔다.
보관 중이던 불법염산은 35% 농도로 김양식에 사용하는 것은 위법이다.
한편, 운전자 1명 등 2명은 충남지방청 불법염산 유통 단속에 덜미가 잡혀 도주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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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서천군 마서면 죽산리 인근에서 김양식을 위해 불법 염산을 나눠담는 도중 증기가 흘러나와 소방차 5대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밝혔다.
보관 중이던 불법염산은 35% 농도로 김양식에 사용하는 것은 위법이다.
한편, 운전자 1명 등 2명은 충남지방청 불법염산 유통 단속에 덜미가 잡혀 도주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