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1.2(수)에서 11.9(수)일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보령시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비바보령 아카데미 제93회 강좌가 당초 2일(수)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9일(수)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이번 일정변경은 국악인 김성녀 교수의 사정(급성폐렴 치료)으로 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서울에 있는 모대학병원에 입원 가료 중에 있어 다음주중에는 강의가 가능할 것으로 가족들은 보고 있다.
시에서는 갑작스런 일정변경내역을 시 홈페이지와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아파트 구내방송, 전단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홍보했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교육협력담당(930-3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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