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25일까지 13개 읍.면 돌며 행정운영 방향 제시 및 의견수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노박래 서천군수는 민선6기 후반기를 맞아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9일부터 서천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에 나선다.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는 2017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운영과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서천군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어업인, 각종 단체 대표와 소외계층 등 각계각층 인사를 고루 초청해 진행된다.
희망의 대화를 통해 서천군은 전년도 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과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노박래 군수는“이번에 실시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 역시 현장에서 군민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군민여러분의 기탄없는 질책과 건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에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와 함께 영농교육도 실시된다.
희망의 대화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군민과의 대화
△9일 서천읍 △10일 화양면 △11일 한산면 △12일 판교면 △13일 마산면 △16일 비인면 △17일 문산면 △18일 마서면 △19일 서면 △20일 기산면 △23일 장항읍 △24일 시초면 △25일 종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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