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 챈 고교동창 검거
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 챈 고교동창 검거
  • 이찰우
  • 승인 2017.03.08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교통범죄수사팀은 튜닝차량 수리 목적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병원치료를 받은 다음 4회에 걸쳐 보험금 1,200만원을 받아 가로 챈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22일 새벽시간대 차량 통행이 없는 천안 모 지역에서 정상 주행중인 차량을 들이 박는 수법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실제 발생한 접촉 사고로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회사와 쉽게 합의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튜닝차량 상대 HID 등 불법구조변경과 보험사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