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도서관(관장 서윤희)는 제53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마구」그림책 원화 전시 ▲ 「多문화가 아닌 문화多」테마도서전 ▲ 다독자 시상 ▲「책 제목을 이어서 멋진 문장 만들기」 이벤트 ▲ 조태일 시 문학관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 「방송작가가 말하는 방송작가」강연회 등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보령도서관은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보령출신의 윤호수 현직 방송작가를 초청,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방송작가의 삶’을 주제로 강연회를 운영 할 계획이다.
서윤희 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보령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 주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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