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리 산벚꽃길 걷기대회 행사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운동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 공동회장 박여종·전재순)는 지난 14일 판교면 심동리에서 열린 제14회 군민 대화합을 위한 심동리 산벚꽃길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기후변화주간사업 일환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 활동과 함께 실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서천지속협 홍성민 사무국장은 “2015년12월에 체결된 파리협약에 따른 신 기후체제 출범 및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37% 감축 목표에 따른 1인 1톤 온실가스 줄이기의 군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천지속협은 나부터 온실 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에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민등 약 200여명이 실천 서약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에 가져올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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