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3명이 집단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3일 밤 10시 16분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A 펜션에서 4명 가운데 3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의식이 있어 보령 아산병원으로 후송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 등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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