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한 관광’, 습지의 날은 ‘자연 재해를 막아주는 습지’, 철새의 날은 ‘철새의 미래는 우리의 미래’라는 각각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 행사 주제는 각각 생물다양성 협약 사무국, 람사르 협약 사무국, 유엔환경계획이 전 세계 공통으로 선정했다.
박종만 회장은 그동안 추진해왔던 “소황사구 생태보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대한 공이 인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조경구 환경부장관, 김태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보령.서천), 노박래 군수를 비롯,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주민 등 1000여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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