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과 체육회 임원들은 2일 오후 4시부터 궁도, 복싱, 축구 등 19개 종목 강화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보령시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올해 19개 종목에 492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 지난 대회와 같은 종합 6위 달성을 목표로 치밀한 전략수립은 물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띤 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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