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서면 민국레미콘(대표이사 조규천)은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간협력으로 추진 중인 ‘희망꾸러미사업’에 30만원을 후원, ‘좋은이웃 5호’에 선정됐다.
조규천 대표는 “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공동체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우리읍의 특화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더욱더 살기 좋은 장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좋은이웃 1호’ 선정을 시작으로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이웃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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